fnctId=bbs,fnctNo=39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전체 제목 내용 728건, 현재페이지: 1/73 게시글 리스트 본교 해외봉사팀, 24일간 네팔 봉사 성공리에 마쳐 새글 본교 학생들로 구성된 해외봉사팀이 2024학년도 하반기 네팔 찌뜨레 6기 해외봉사활동 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학생 16명은 지난 12월 20일부터 1월 12일까지 총 24일간 네팔 찌뜨레 지역에서 교육 및 교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네팔 찌뜨레 마을은 구릉족 이라는 소수민족으로 형성되어 있는 마을공동체이다. 해외봉사 프로그램은 2007년 필리핀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태국, 스리랑카 등으로 확대해 활동하고 있으며, 네팔과는 2016년부터 인연을 맺었다. 네팔 프로그램은 2015년 대지진으로 아직도 고통받고 있는 소외지역과 연대하는 의미로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함께 해내는 가치를 깨닫는 과정인 히말라야 트레킹도 진행하고 있다. 참가생들은 1인 1가정 홈스테이를 하며 호스트 가족을 만나고, 마을공동체를 이해하기 위해 마을 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고, 수업을 진행하는 등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통해 마을공동체에서 자라는 아이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다. 이는 마을공동체를 바탕으로 원활히 융화되고 적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또한, 네팔 호스트 학생들과 함께 각 국가의 춤을 연습하며 마을행사를 준비했다. 참가생들은 땀 흘리고 즐기는 과정을 통해 인종과 국가를 뛰어넘어 친구 가 됨을 꿈꾸고 교감했으며, 이후 3박 4일간의 히말라야 트레킹을 하며 다양한 지역사회와 공동체적 삶의 모습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찌뜨레 마을회관과 Shree janasiddha Secondary School에 기부금도 전달했다. 기부금은 마을 발전과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비 지원 및 사회적 배려층 대상 학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해외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생각보다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비슷한 삶의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 마을공동체가 서로에게 안전한 보호막이 되어줄 수 있다는 것이 상당히 인상 깊었다 등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No. 728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76 등록일 2025.02.05 0 故신영복 교수 9주기 추모식 열려 본교 우이인문학연구소(소장 최영묵)는 故신영복 교수 9주기 추모식 을 지난 15일 11시 신영복 추모공원에서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교수, 직원, 학생 등 대학 구성원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외부인사들이 참석해 함께 고인에 대한 추억을 나누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영묵 소장(부총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김경문 총장의 기도로 식을 시작했다. 이 자리에서 백원담 석좌교수를 비롯해 이재정 전 총장(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양권석 전 총장(명예교수), 정해구 전 교수, 김창남 교수, 정윤수 교수, 류시태 노조위원장, 김채은 비대위원장, 이인영 국회의원, 정인조 부천희망재단 전 이사장 등이 추모사를 전했다.또한, (사)더불어숲 구자춘 사무국장은 내년 10주기를 더욱 뜻깊게 하기 위한 계획을 밝혔다. No. 727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488 등록일 2025.01.16 0 2024 자율학습공동체 어울림 우수공동체 발표회 및 시상식 개최 본교 교수학습개발센터는 2024 자율학습공동체 어울림 우수공동체 발표회 를 지난 14일 오후 3시 이천환기념관에서 개최했다.자율학습공동체 어울림은 자율적으로 공동체를 형성하고 특정한 학습 주제를 선정하여 함께 공부하고 성과를 정리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학년도 1, 2학기 어울림 활동 이수팀(59개 팀, 209명) 중 선발된 우수활동팀(8개 팀)에게 우수공동체 발표회 참가 자격을 부여했다. 어울림 우수공동체 발표회는 선발된 우수활동팀이 팀별 활동 과정과 성과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고 시상하는 경진대회이다. 각 팀은 한 학기 동안의 학습과정과 성과를 발표하고, 심사위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심사위원으로 미디어콘텐츠융합학부 박남기 교수, 미래융합학부 홍성준 교수, 동아시아연구소 조경희 교수가 참여했다.대상은 마케팅 전략 심화탐구 팀(팀장: 미디어콘텐츠융합자율학부 2학년 이가을, 팀원: 윤다빈, 이지혜)이 차지했다.최우수상은 3D Max를 활용한 토이스토리 앤디의 방 재현 및 캐릭터 디자인 팀(팀장: 미디어콘텐츠융합자율학부 3학년 이수진, 팀원: 권도윤, 박서연, 이선혜, 김가영)이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여성학, 페미니즘 팀(팀장: 사회융합자율학부 3학년 최민서, 팀원: 박솔희, 조은지, 홍새봄), 데이터통신 및 컴퓨터네트워크 교과목 복습을 통한 통신 및 네트워크 심화공부 팀(팀장: IT융합자율학부 4학년 홍석현, 팀원: 김인영, 김민서, 김예은, 김민정, 남궁혜민, 유하영)이 받았다.장려상은 알고리즘 팀(팀장: IT융합자율학부 3학년 이예은, 팀원: 이재용, 성수빈), 어도비 프로그램 실력 향상 팀(팀장: 미디어콘텐츠융합자율학부 3학년 박시은, 팀원 : 이서현, 김해림), 일본어 학습을 통해 어휘력 향상을 도모하며 동시에 기사 분석하기 팀(팀장: 인문융합자율학부 4학년 배현민, 팀원 : 이성경, 지승우, 안서연, 이혜원)이 수상했다. No. 726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349 등록일 2025.01.16 0 본교 신학연구원과 계명대 교양교육연구소 MOU 체결 본교 신학연구원(원장: 신익상)은 계명대학교 교양교육연구소(소장: 이인경)와 지난 9일 오후 2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의 학제 간 교양교육 연구 교류를 증진하고, 지속가능한 전인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자 마련됐다.그 첫 번째 발걸음으로 내달 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성, 인성, 교양교육"이라는 주제로 두 기관이 공동주최하는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다. No. 725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322 등록일 2025.01.13 0 인공지능전공 학부생 연구팀, SCOPUS 등재학술지에 논문 게재 본교 인공지능전공 학부생으로 구성된 연구팀(지도교수 이상윤)이 딥러닝 기술이 적용된 캠퍼스 관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관한 DeepCampus: 딥러닝 기반 비전 기술을 활용한 캠퍼스 관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논문을 SCOPUS 등재학술지인 The Transactions of the Korean Institute of Electrical Engineers 74권 1호에 게재했다.이번 연구는 이상윤 교수의 지도 하에 박무재(제1저자) 학생이 주도했으며, 김윤아, 차희주 학생이 공동저자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2024학년도 1학기 인공지능캡스톤디자인 수업을 계기로 결성되었으며, 지난해 열린 제15회 IT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데 이어 관련 연구를 지속한 결과로 이번 결실을 맺었다.지도교수인 미래융합학부 이상윤 교수는 학생들이 진심을 다해 연구한 결과가 학술적인 인정을 받을 수 있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연구에 참여한 학생들은 학부생 신분인 우리에게 여러 면에서 뜻깊은 기회이자 경험이었다 며 수업에서 배운 이론적 지식을 실제 서비스로 구현하고, 더 나아가 학술적 성과로까지 발전시킬 수 있었던 이 경험은 학부 생활에서 가장 의미 있는 순간으로 기억될 것 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No. 724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533 등록일 2025.01.09 0 2024 학습 경험 에세이 콘테스트 시상식 개최 본교는 2024학년도 학습 경험 에세이 콘테스트 시상식을 지난 26일 정보과학관에서 개최했다. 학습 경험 에세이 콘테스트는 자신만의 창의적인 학습 노하우에 대한 에세이와 학생들에게 감명을 주고 성장의 발판이 된 수업에 대한 에세이를 공모하여 널리 공유하는 경진대회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좋은 수업 부문과 창의적 학습 노하우 부문 총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했다.학생들의 큰 호응 속에 여러 출품작이 접수되었으며, 창의적 학습 노하우 부문 대상 홍새봄(사회융합자율학부 4학년), 좋은 수업 부문 대상 김의린(미디어콘텐츠융합자율학부 2학년) 등 총 26명이 수상했다. 김경문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시상식에 참여한 수상자 한명 한명이 올해 가장 열심히 학교 생활을 한 학생들임이 분명하다 며 추후 학생들의 출품작은 내부 구성원들에게 공유해 서로에게 좋은 자극이 되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이번 콘텐스트 수상작은 학생들 간 교학상장(敎學相長)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No. 723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395 등록일 2024.12.30 0 김창남 교수 퇴임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본교 문화대학원 및 신문방송학과 동문회는 김창남 교수 퇴임 콘서트 를 지난 12일 피츠버그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퇴임 콘서트에서 민중가요 노래패 노찾사(노래를 찾는 사람들) 출신의 김창남 교수가 직접 다양한 곡을 노래하며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초대 가수로는 한국 포크음악의 거장 정태춘, 민중 노래패 꽃다지, 포크가수 쓰다가 공연했으며, 김창남 교수를 비롯한 박경태, 김진업 교수가 결성한 교수밴드 더숲트리오도 무대를 빛냈다. 문화대학원 동문들과 객석을 가득 채운 제자와 동료들도 공연에 참여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창남 교수는 1996년부터 약 28년간 본교에서 신문방송학을 가르치며 후학 양성에 힘써 왔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외부 강사를 섭외해 학생들과 함께 강의 내용을 책으로 출간하는 매스컴특강 수업을 10년 넘게 이끌었다.김 교수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동 대학원 신문학과(현 언론정보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과정을 마쳤다. 1980년대부터 문화비평가로 활동해 왔으며, 월간 말 및 사회평론 편집위원, 씨네21 편집자문위원을 역임했다. 노찾사 창립 멤버로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사)더불어숲 이사장을 맡고 있다.저서로는 「삶의 문화 희망의 노래」, 「대중문화와 문화실천」, 「대중문화의 이해」, 「나의 문화편력기」, 「신영복 평전」(공저) 등이 있으며, 편저로 「김민기」, 「대중음악과 노래운동 그리고 청년문화」, 「아름다운 인생의 승부사들」 등이 있다. No. 722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630 등록일 2024.12.13 0 성공회대, 젠더연구소 개소 및 ‘젠더와 공존’ 전공 개설 기념 포럼 개최 본교 젠더연구소(소장 정연보)는 젠더연구소 개소 및 젠더와 공존 마이크로전공 개설 기념 포럼을 지난달 20일 미가엘관에서 개최했다.본교는 국내 유일의 여성 활동가 교육 석사과정인 실천여성학 전공을 18년째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젠더연구소를 개소하고, 국내 최초로 학부 마이크로전공으로 젠더와 공존 을 신설했다. 이번 포럼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젠더와 공존: 삶의 돌밤과 급진적 전환 을 주제로 1부와 2부 행사로 진행했다.이 자리에는 일반대학원 사회학전공 몸과 섹슈얼리티 수업 수강생을 비롯해 대학원생, 학부생, 교수 등 총 6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본교 실천여성학 김영선 전공주임 교수가 사회를 보고, 젠더연구소 정연보 소장이 공동의 살 만한 세계를 위해: 우리에게는 새로운 이야기가 필요하다 라는 주제로 개회사를 발표했다. 한국여성단체연합 김민문정 대표와 본교 사회학 및 신문방송학전공 윤영우 학생이 연대사를 진행했다.2부 행사에서는 정연보 소장이 사회를 보고, △ 젠더연구소 김순남 연구교수( 박탈되는 미래 와 퀴어/불온한 존대들의 급진적 생존의 세계) △ 젠더연구소 전혜은 연구교수(장애, 퀴어, 페미니즘: 아프고 미치고 쓸모없는 곳에서의 해방의 전망) △ 젠더연구소 김향수 연구교수(숫자로 부정되는 여성의 고통에 맞서, 저항으로 질병서사) △ 실천여성학 김영선 전공주임교수(인천 부평미군기지의 탈구축과 젠더 공간 실천의 끝나지 않은 이야기) △ 젠더연구소 김엘리 연구교수(안전한 삶과 돌봄: 군사주의 바깥은 상상 불능의 지대인가?) △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김미란 HK교수(1980년대 시장화개혁과 중국 여성: 돌봄 과 노동 담론을 중심으로)가 라운드 테이블 토론을 진행했다.본교 젠더연구소 정연보 소장은 젠더 연구와 페미니즘, 퀴어 운동에 대한 지속적인 공격과 혐오 담론 속에서도 꾸준히 현장의 문제에 대한 깊은 통찰과 이론적 깊이를 쌓아 나가고 있는 성공회대 구성원들과 손잡고 우리 사회에 공존의 희망을 만들어 가는 일에 젠더연구소가 기여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No. 721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463 등록일 2024.12.13 0 2024 영어‧일본어‧중국어 스피치 대회 열려 본교 인문융합콘텐츠학부 영어학, 일어일본학, 중어중국학 전공은 각각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피치 대회를 지난달 미가엘관과 피츠버그홀에서 개최했다.외국어 스피치 대회는 외국어로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발표하는 능력을 함양하고 외국어 학습 의욕을 고취하고자 관련 전공에서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영어학전공이 개최한 제30회 영어스피치페스티벌 에서 참가생들은 자유 주제로 약 5분간 발표를 진행했다. 이 중 The Thing That We Truly Need to Choose (우리가 진정으로 선택해야 하는 것)를 주제로 발표한 미디어콘텐츠융합학부 최정원 학생이 1등을 차지했으며, △ 2등 박정민(인문융합자율학부) △ 3등 홍지예(인문융합자율학부) △ 4등 박서정(인문융합자율학부) △ 5등 최진실(사회융합자율학부) 학생이 수상했다.또한, 20일 중어중국학전공이 개최한 제12회 중국어스피치대회 에서는 인문융합자율학부 김하연 학생이 西游記 : 同行 (서유기:동행)을 주제로 발표해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이은지(인문융합자율학부), 공다미(사회융합자율학부) 학생이 받았으며, 장려상은 심하론(인문융합자율학부), 박보혜(인문융합자율학부) 학생이 수상했다. 21일 일어일본학전공이 개최한 제27회 일본어스피치콘텐스트 에서는 인문융합자율학부 김승희 학생이 勉强は金づちでするものだ (공부는 망치로 하는거야)로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김윤태(미디어콘텐츠융합자율학부), 정윤서(인문융합콘텐츠학부) 학생이 받았으며, 장려상은 김서희(인문융합자율학부), 김성모(인문융합콘텐츠학부) 학생이 수상했다.또한, 전공별로 공연이나 교환학생들의 한국어 발표 등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해 더욱 풍성한 자리로 만들었다. No. 720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466 등록일 2024.12.11 0 디지털콘텐츠전공 졸업전시회 및 과제전시회 개최 본교 디지털콘텐츠전공은 제11회 졸업전시회 및 제6회 과제전시회 를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피츠버그홀과 정보과학관에서 개최했다.졸업전시회 및 과제전시회는 디지털콘텐츠전공 학생들의 전공 지식 함양과 수강하지 않은 과목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비상: 비상한 이들의 더 높은 비상 을 주제로 애니메이션, 일러스트, 3D모델링, 웹툰, 뮤직미디오 등 다양한 장르의 졸업작품과 과제작품을 전시했다. 지난 27일 피츠버그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경문 총장을 비롯해 전공 교수와 학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축사와 우수작품 상영 등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경문 총장은 졸업작품 전시회 참여가 필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힘들지만 의미있는 길을 택한 출품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본 전시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피츠버그홀 로비와 정보과학관 6106호에서 진행했다.또한, 28일에는 졸업작품 제작 과정과 제작 비화를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며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GV를 열었으며, 29일에는 캡스톤 디자인 과목 수강생들이 작품에 대해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캡스톤 상영회를 진행했다. No. 719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381 등록일 2024.12.04 0 처음 173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 담당부서 입학홍보처 TEL 02. 2610. 4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