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tId=bbs,fnctNo=39 게시물 검색 검색하기 전체 제목 내용 704건, 현재페이지: 1/71 게시글 리스트 이희수 석좌교수, 「오만: 한국과의 오랜 우정과 협력」 출간 기념회 열려 본교 이희수 석좌교수가 한국-오만 수교 50주년을 맞아 집필한 「오만: 한국과의 오랜 우정과 협력」 출간 기념회가 지난 24일 오후 2시 주한 오만대사관에서 개최됐다.이 자리에는 자카리야 하메드 힐랄 알사아디 주한 오만대사를 비롯해 김창모 한국아랍 소사이어티 사무총장, 김수완 한국이슬람학회 회장, 청아출판사 관계자 등 50여 명의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희수 교수는 기념사를 통해 한국-오만 수교 50주년을 맞이해서 양국 관계의 오랜 역사를 밝히고 오만의 깊은 역사와 찬란한 문화는 물론 안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오늘의 오만 상황까지 한국 국민들에게 정확하게 소개하는 의미있는 출판 작업에 참여하게 돼서 큰 보람이고 영광이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 책은 한국어와 아랍어 번역본으로 출간되었다. No. 704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43 등록일 2024.09.25 0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 초청 드림토크 열려 본교는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 초청 교직원 드림토크를 지난 23일 오후 4시 미가엘관에서 개최했다.대학발전실은 매월 본교를 상징하는 명사를 초청해 대학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기획했다. 첫 번째 명사로 본교의 제1~2대 총장을 지내며 대학 발전에 크게 공헌한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을 초청했다.이재정 전 교육감은 성공회대학교의 역사와 전통 이라는 주제로 교직원 대상 강연을 진행했으며, 이 자리에서 성공회대의 교육철학에 대해 전했다. 향후 ▲ 10월 21일: 신영복 교수님의 발자취와 성공회대가 나아갈 길(최영묵 부총장) ▲ 11월 25일: 성공회가 한국 사회에 미친 영향(김장환 피선주교) ▲ 12월 9일: 글로벌 대학으로의 도전과 110주년 성공회대의 미래(김경문 총장) 등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No. 703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160 등록일 2024.09.24 0 한-중 국제학술회의 '포스트 글로벌 시대 한・중 관계와 사상 회통' 성황 본교 동아시아연구소(소장 윤영도)가 주관한 한-중 국제학술회의 포스트 글로벌 시대 한중 관계와 사상 회통 이 지난달 17일 대한성공회 주교좌성당에서 성황리에 끝났다. 이 행사는 중국 근대 사상사 명저인 『근대중국사상의 흥기 現代中國思想的興起』상하 총 4권(저자 왕후이)의 한국어본 출간을 기념해 개최했다. 『근대중국사상의 흥기』는 중국에서 출판된 이후 20년 만에 한국어로 번역되었다. 본교 백원담 석좌교수가 기획 및 번역했으며, 윤영도 교수가 번역에 참여했다. 동아시아연구소는 저자인 왕후이汪暉 중국 칭화대 교수와 중국학자 3인을 초청해, 한국 번역진 및 관련 연구자들과 이 저서의 세계사적 의미를 새기고 한중관계의 전환적 모색을 위한 사상교통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윤영도 동아시아연구소장은 "왕후이 교수의 책이 중국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읽히는 이유는 중국의 부상에 대한 관심 때문"이라며, "중국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중국의 사상적 뿌리와 사유 방식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어렵더라도 이 책에 도전해 볼 필요가 있다 고 말했다. 또한 백원담 석좌교수는 "19세기 세계사의 전환 국면에서 중국과 아시아의 소외 과정으로부터 21세기 아시아와 중국의 굴기에 이르는 역사적 맥락에 대한 이해를 사상회통의 차원에서 추동해 가지 않는다면, 오늘의 혐중 사태와 전쟁위기에 이르는 불운한 국면을 발본적으로 넘어설 수는 없음을 직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진 클릭 시 성공회대 동아시아연구소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No. 702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241 등록일 2024.09.13 0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마쳐 본교는 2023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을 14일 오전 10시 30분 정보과학관 5층 존데일리홀에서 개최했다.이번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136명, 석 박사 53명 등 총 189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사장상은 권혁민(영어학) 학생이 수상했으며, 총장상은 △ 신상원(일어일본학), △ 이유진(중어중국학), △ 김민정(사회복지학), △ 이동화(사회학), △ 김채원(정치학), △ 조수연(경영학), △ 방의진(신문방송학), △ 현고은(디지털콘텐츠), △ 강민지(소프트웨어공학), △ 유하늘(정보통신공학), △ 최소영(문화대학원 미디어 문화연구) 학생이 받았다. 대학원 우수논문상은 △ 신동화(일반대학원 사회학), △ Thaotagoo Natthaporn(일반대학원 아시아비정부기구학), △ 변해진(일반대학원 협동조합경영학), △ 박명진(문화대학원 문화기획), △ 오현아(시민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사회적기업), △ 김소영(시민평화대학원 실천여성학) 학생이 수상했다.김경문 총장은 사랑을 담지 못한 지식은 공허하다. 그 지식은 자기를 높일 수는 있어도 많은 사람을 품을 수 있는 넉넉함을 갖지는 못한다 며, 졸업생 여러분들은 이제 사랑을 배우는 자리로 가시기 바란다. 그곳에서 이 세상을 지탱하고 있는 따뜻함과 연대하여 세상에 희망을 전해주시기를 바란다. 그래서 이 세상의 냉혹함을 녹여 주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송재령 동문(신문방송학과 01학번)은 동문 여러분께 세 가지 당부를 꼭 드리고 싶다 며, 어디가든 기죽지 말고 당당하라, 평생 공부하고 자기주도적 학습을 하라, 기후변화에 다같이 행동하고 실천하자 며 당부했다.이어 졸업생 대표로 방의진(미디어콘텐츠융합자율학부) 학생은 저의 대학 생활은 단순히 학위취득 으로만 정의되지 않는 여정이었다. 인권과 평화의 대학을 표방하는 성공회대학교에서 정말 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들을 통해 배웠다. 공부라는 것은 단지 지식을 습득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토론에서 나와 의견이 다른 상대와 대화하는 법, 인간관계에서 갈등을 해결하는 법, 오만해지지 않는 법 등을 배웠다. 그러니 학교를 졸업한다는 것은 제게 학위 취득 이상으로 의미가 있는 인생의 큰 스승과 헤어지는 일이기도 하다 며 졸업 소감을 밝혔다. No. 701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837 등록일 2024.08.14 0 2024-1 성공회대 영상서포터즈 이수식 열려 본교는 2024학년도 1학기 성공회대 영상서포터즈 이수식 을 지난 12일 승연관에서 개최했다. 성공회대 영상서포터즈(구 영상제작팀)는 학생들의 영상 기획 및 제작 능력을 향상시키고, 학교홍보를 위한 영상콘텐츠 확보를 위해 매 학기 운영하고 있는 비교과프로그램이다.지난 1학기에는 2개 팀 8명이 팀당 4개씩 총 8개 영상을 제출했으며, 학교에서 주어진 주제로 제작하는 과제영상과 팀의 아이디어로 기획한 자체 기획영상을 제작했다.회대야놀자팀(류홍상, 황수호, 이원노, 김서희)은 국제학부/국제교류 홍보영상, 국가근로 홍보영상, 동아리문화제 스케치영상, 영상서포터즈 홍보영상을 재치있는 아이디어로 풀어냈다. 우리의회대일지팀(이서현, 서한울, 박시은, 신한빛)은 개교 110주년 행사 스케치영상, 학교식당 소개영상, 달님이 일상 영상, 학내모임(애니띵) 소개영상을 깔끔하게 기획했다. 이번 이수식에는 김경문 총장과 손정락 입학홍보팀장이 참석해 학생들이 제작한 영상을 감상하며, 한 학기 동안 성실히 모든 활동을 이수한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팀에게는 장학금 60만 원을 지급하고, 이수자 전원에게는 스쿰마일리지 60점을 부여한다.한편, 본교 입학홍보처는 2024학년도 2학기 영상서포터즈를 8월 중 모집할 예정이다. No. 700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383 등록일 2024.08.13 0 2024 한국어학당 여름 단기연수 입학식 개최 본교는 2024학년도 한국어학당 여름 단기연수 입학식을 지난 5일 정보과학관에서 개최했다.이번 한국어학당 여름 단기연수에 본교와 교류하고 있는 일본 9개 대학(구마모토학원대학, 릿쿄대학교, 게이센여학원대학, 오키나와대학, 오사카산업대학, 아키타대학, 카가와대학, 갓스이여자대학, 도쿄외국어대학) 학생 75명이 입학했다. 입학식에는 최영묵 부총장을 비롯해 이상윤 국제교류처장, 황세희 대학발전실장, 유재하 한국어학당장 등 92명이 참석했다.구마모토학원대학은 7월 31일부터 8월 20일까지 3주 과정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나머지 8개 대학은 8월 5일부터 8월 16일 2주 과정으로 열린다.이번 단기연수는 한국어뿐만 아니라 한국문화체험 및 한국 학생 교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No. 699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642 등록일 2024.08.06 0 성균관대 배상훈 교수 특강 열려‧‧‧대학이 알아야 할 7가지 변화와 혁신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배상훈 교수(교무처장)의 특강이 17일 미가엘관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 특강은 대학 기관평가인증을 앞두고 대학 혁신의 현황을 살피고, 대학이 나아갈 바를 찾기 위해 대학이 알아야 할 7가지 변화와 혁신 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배상훈 교수는 현재 대학이 직면한 여러 도전과 변화에 대해 설명했으며, 특히 대학이 변화와 혁신을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학생 중심 교육, 융합 교육 과정, 디지털 교육 혁신, 국경 없는 학습, 미래 지향적 교육, 사회적 책임, 구성원 간의 합심 등이다. 이번 특강이 교직원들에게 대학 혁신의 중요성과 방향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된다. No. 698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671 등록일 2024.07.17 0 미얀마 시민강좌 열려‧‧‧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에 연대하는 마음으로 지난 7일 김해 미얀마 공동체 사무실에서 국경없는 민주주의: 미얀마 시민강좌 1강이 열렸다. 미얀마 시민강좌는 국내에 거주하는 미얀마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한국 시민혁명, 민주화운동 관련 강좌를 통해 미얀마 시민불복종운동(CDM)에 유의미한 교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더불어 한국 내 미얀마 공동체와의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본교 아시아엔지오정보센터, 국경없는 민주주의학교, 민주주의연구소가 공동기획했으며, 아름다운 재단의 아시아민주주의와 인권기금 예산으로 진행된다.제 1강은 본교 정치외교학전공 박은홍 교수의 강의로 진행되었으며, 미얀마를 비롯한 아시아의 민주주의와 한국 민주주의의 비교를 통해 아시아 시민사회의 민주주의, 특히 미얀마 시민사회와 민주주의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얀마와 한국의 민주주의한국과 미얀마의 정치 경로는 1980년대 전반까지 비슷했다. 한국은 일제로부터, 미얀마는 영국으로부터 독립해 정부를 수립했다. 혼란기 속 한국에선 1961년에 박정희, 1979년에 전두환, 미얀마에선 1962년 네윈이 이끈 군부가 각각 쿠데타를 일으키고 군부독재체제를 구축했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부터 두 국가의 경로는 달라진다. 한국은 안정된 민주주의로 진입했고 미얀마는 2011년부터 2021년 사이 짧은 자유화 시기를 경험했을 뿐 2021년 2월 1일 세 번째 군부쿠데타를 계기로 강력한 군부독재체제가 다시 시작됐다.한국에선 민주주의가 안정되기까지 4.19혁명, 5.18 민주항쟁, 6월 항쟁 세 번의 시민혁명이 있었고, 미얀마에서도 1988년 8888민주항쟁과 2007년 승려들이 주도한 샤프란 혁명이 있었다. 또한, 2021년 2월 쿠데타 이후 시민불복종운동(CDM)이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그렇다면 왜 한국은 민주화가 되었고, 미얀마는 여전히 군부독재체제에서 못 벗어나고 있을까?박은홍 교수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제기하고 이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면서 강의를 진행했으며, 강의 이후 향후 미얀마 정치의 미래, 미얀마 문제 해결에 적극적이지 않은 국제사회의 태도 등 여러 질문에 대한 답변도 이어갔다. 한편, 국경없는 민주주의: 미얀마 시민강좌 는 앞으로 8월 18일까지 다섯 번에 걸쳐 진행된다. 지난 14일 2강은 한국 민주주의와 인권 이라는 주제로 성공회대 조효제 교수가 진행했으며, 21일 3강은 한국 민주주의와 소수자 라는 주제 성공회대 박경태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다. No. 697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419 등록일 2024.07.15 0 김창현‧박상헌‧이준혁 학생, 즉흥형 일본어 디베이트 선수권 대회 프레 대회에서 준우승 거둬 본교 인문융합자율학부 김창현 박상헌 이준혁 학생팀이 지난 6일 즉흥형 일본어 디베이트 선수권 대회 푸레대회 에서 준우승을 거뒀으며, 이중 박성헌 학생은 우수 디베이터상 을 수상했다. 즉흥형 일본어 디베이트 선수권 대회 프레 대회(이하 일본어 대회) 는 한국 대학생 일본어 디베이트 대회 운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가 후원한다.기존의 준비형 디베이트 대회에 더해 새롭게 개최되는 시범대회로, 일본어 능력을 비롯해 논리적 사고력, 폭넓은 지식과 사고력, 프레젠테이션 능력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논제 발표 후 팀별로 준비시간 20분 동안 작전회의를 마치고 바로 디베이트 시합이 시작됐다. 입론, 질의응답, 반박, 요약 순서로 진행했으며, 총 4개의 논제로 4번의 경기를 치르며, △ 승패수 △ 득표수 △ 점수로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No. 696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527 등록일 2024.07.09 0 조수미 연구교수, 국제협동조합연맹 유럽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 수상 본교 일반대학원 협동조합경영학과 조수미 연구교수가 지난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영국 던디대학교(University of Dundee)에서 열린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연구위원회(CCR) 유럽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이 학술대회는 매년 유럽에서 열리는 협동조합 분야 연구자의 주요 행사로 올해는 24개국 150여 명의 참가자들이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본교에서는 일반대학원 협동조합경영학과의 장승권 교수를 비롯해 조수미 연구교수, 이은정씨(박사수료)가 참가해 논문을 발표했다. No. 695 작성자 입학홍보처 조회수 349 등록일 2024.07.08 0 처음 171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 다음 끝 담당부서 입학홍보처 TEL 02. 2610. 4251